미국 ESTA신청방법 ESTA 유효기한 및 주의사항
오늘은 미국에 입국하려면 필수과정인 ESTA에 대해 한 번 언급을 해볼려고 해요. 사실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있고. 뭐 굳이 제 글 아니여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전 조금 중요한 부분을 리마인드 시켜드리기 의해 글을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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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3s1 참고로 위의 있는 링크가 ESTA신청 공식 사이트에요. 전 사실 ESTA대행 사이트에서 왜 굳이 대행을 맡기는지 잘 이해도 안가더라구요. 시간이 바뻐 뭐 대행 사이트가 대사관 등을 가서 좀 번거롭더라도 수고를 좀 해주면 그렇다 치지만. 결국 ESTA대행 사이트도. 여러분이 주신 정보를 가지고 그냥 컴터에 입력하고 돈 받는 것 일뿐. 이거를 왜? 굳이 돈을 더 줘가면서 대행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특히나 어르신들. 차라리 자식들께 해달라고 맡기세요.
일단 주요 사항들은 읽어보시고 개인신청서를 클릭하세요.
그럼 인터넷 사이트 회원가입 할 때 처럼. 약관 같은 것이 나오는데. 당연히 예...를 눌러야 겠죠? 아니요..를 하면 신청 자체가 안되니까요.
모든 정보는 영문으로 기입을 하셔야 해요!
여권에 있는 그대로 입력을 해주셔야 하구요! 국적, 출생국가, 발급국가 모두 SOUTH KOREA로 선택하시구요. 한국은 따로 주민번호가 있기 때문에. 개인식별번호는 입력 안하셔야해요. 주민번호를 쓸 땐 000000-0000000 중간에 - 이거 쓰지 마세요.
아마 이중국적자 이신분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부모님 영문성함도 입력하셔야해요. 이게 필수입력사항이라 돌아가셨더라도 입력을 하셔야하구요.
집 주소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예를들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 00아파트 행정구역상 앞 부분 주소부터 주/도/지역 도시 주소란1 홈 주소2 아파트번호에 순서대로 입력을 해주시면 끝나는 문제에요. 이메일주소는 꼭 확인가능한 이메일주소를 입력하세요 전화번호는 82 / 10-0000-0000(휴대폰 기준)이렇게 입력하시구요 ![]()
위의 사이트 들어가서 집주소 입력하면 알아서 영문주소로 바꿔주니. 그거 그대로 하나하나 복사 붙여넣기 하세요.
여기는 현재 / 예전의 직장 정보를 입력하면 끝나는 문제인데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직장생활을 안했다면 아니요를 누르고 다 공란으로 비워두시면 끝나구요. 직장생황을 했다면 명함에 있는 영문주소를 그대로 입력해주면 끝나요. 고용주 이름은. 대표이사님?의 성함을 영문으로 적으세요. 혹시나 영문직책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을까봐해서. 첨부해요. 회장 Chairman 부회장 Vice Chairman 대표이사 Representative Director 사장 President 부사장 Vice President 전무이사. 전무 Senior Managing Director 상무이사. 상무 Managing Director 이사 Director 감사 Auditor General 고문 Advisor 상임고문 Executive Advisor 공장장 Plant Manager 부장(실장) General Manager 차장(부장대리) Deputy General Manager 대리 Assistant Manager 계장 Chief 주임 Assistant Manager 사원 Staff
물론 직책 입력란은 필수입력란이 아니라. 안쓰셔도 상관 없어요.
미국내 연락처 정보는. 미국내 체류하시는 지인분의 주소 및 연락처 아니면. 체류하는 호텔의 주소 및 연락처를 적으세요. 3600 S Las Vegas Blvd,Las Vegas, NV 89109,미국 예를들어 구글지도에서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주소인데요. 3600 S Las Vegas Blvd,Las Vegas, NV 89109,미국 (주소란) (도시) (주) 이런식으로 적으면 끝이에요! 참고로 NV는 네바다주의 약어에요. 모두 이렇게 2개의 알파벳으로 각 주를 표현하기 때문에. NV, CA가 뭐지?이러시면 곤란해요. 흔히 많이 가는 서부에 샌프란시스코, LA(로스앤젤레스) 모두 캘리포니아주에 속하는데 캘리포니아주는 CA라고 표현하거든요!
여기는 보호자 영문성함 및 연락처를 집어넣으셔야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사항이에요! 참고로 이거 잘못 선택했다가 바로 ESTA거절 뜨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질문 잘 읽어보시고 "아니요"를 꼭 선택하세요. 미국 출국날짜 임박해서. 잘못해 "아니요"눌러 승인거절 뜨면 정말 미국 땅 밝아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지금까지 입력한 사항들을 다시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다음 누르면 결제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물론 결제는 당장 안해도 상관없는데. 어차피 미국 갈 꺼면 굳이 나중에 할 필요가 있을까요? 괜히 잊어먹고 나중에 똑같은 입력사항 다시 또 입력하지 말고. 그냥 바로 결제하세요~ 여기에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언급을 하네요. ESTA허가 났다고 미국 입국이 허가 된 것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그 전에 미국입국심사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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